셀리턴, 일본 현지법인 설립… “시장 선도하겠다”
셀리턴, 일본 현지법인 설립… “시장 선도하겠다”
  • 김보람 기자 (rambo502@k-health.com)
  • 승인 2021.08.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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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이 일본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에 나섰다.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이 최근 일본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셀리턴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마케팅 및 영업, AS, CS, 쇼룸 운영 등 분야별 전문팀을 구성하고 현지 시장 장악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최근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홈케어’ 트렌드가 확산하는 가운데 한류에 힘입어 한국 미용기기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셀리턴은 보고 있다.

셀리턴은 ‘셀리턴LED마스크’를 비롯한 두피건강관리기 ‘헤어알파레이’ 목관리기 ‘넥클레이’ 등 다양한 홈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출시한 하복부케어 디바이스 ‘웨어로즈’ 는 국내 산모들에게 프리미엄 산후기기관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셀리턴 관계자는 “이번 일본 법인 설립은 셀리턴의 다양한 미용기기를 일본 소비자에게 알리고 일본 시장을 이끌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것처럼 일본 소비자의 마음도 사로잡을 것이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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