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랑병원, 척추내시경 치료 권위자 윤상덕 원장 영입…척추전담팀 강화
바른사랑병원, 척추내시경 치료 권위자 윤상덕 원장 영입…척추전담팀 강화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1.10.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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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사랑병원이 윤상덕 원장을 영입, 척추전담팀 체제를 강화해 지역주민에게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른사랑병원이 척추치료분야 석학으로 꼽히는 윤상덕 원장을 영입, 척추전담팀 체제를 한층 강화한다.

바른사랑병원은 윤상덕 원장이 오늘(12일)부터 척추전담팀에 합류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바른사랑병원은 “주사나 피부절개를 통한 수술 등 그간 부담이 컸던 만성 허리 및 목 통증의 기존 치료법을 개선하고자 윤상덕 원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윤상덕 원장은 내시경을 활용한 척추신경 최소침습 시술에 풍부한 임상경험과 연구실적을 모두 갖췄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척추신경분야의 우수한 연구, 치료실적을 이룬 의사에게 수여하는 만선·나누리학술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윤상덕 원장은 “바른사랑병원은 대학병원조차 갖추기 어려운 전담팀 체계, 관절파트와의 협진 시스템을 실현한 곳으로 척추질환의 1:1 맞춤형 집중 치료가 가능하다”며 “관절분야 내시경 치료에 특화된 병원으로 척추내시경 시술이나 수술에 있어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가 가능해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바른사랑병원은 관절내시경 수술에 풍부한 케이스와 관련 국제학회 및 SCI 저널에 꾸준한 연구성과를 이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엄격히 선정되는 국제관절내시경 수련교육 병원이다.

이번 윤상덕 원장을 영입하면서 전담 간호사, 물리·도수 치료사, 진단의학 기사 파트까지 대규모로 충원한 바른사랑병원은 관악구에서는 최초로 1:1 척추전담팀 체계를 출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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