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31일 부원장급 및 주요 보직 인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박승우 신임 원장 취임 후 처음으로 진행된 인사인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중증 고난도 질환 중심 첨단지능형 병원’ 구축할 진용을 구성함으로써 새 도약을 향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원장급] ▲진료부원장 오세열(신임) ▲암병원장 이우용(신임) ▲심장뇌혈관병원장 권현철(유임) ▲연구부원장 이규성(유임) ▲기획총괄 김희철(신임) ▲미래병원추진단장 손영익(신임) ▲데이터혁신추진단장 이풍렬(유임) ▲간호부원장 홍정희(신임)
[주요 보직] ▲교육인재개발실장 송윤미(신임) ▲QI실장 이준행(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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