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각으로 홍보에 날개 달았다”
“새로운 시각으로 홍보에 날개 달았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1.11.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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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자임헬스, 2021 한국PR대상서 3관왕
엔자임헬스가 새로운 시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2021 한국PR대상에서 총 3개 부문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엔자임헬스가 24일 열린 ‘2021 한국PR대상’에서 ‘마약류 안전관리 홍보사업’과 ‘골다공증 바로알기, 튼튼사진 캠페인’ ’건강한 일상이 소통하는 공간‘ ’건강책방 일일호일’ 등 3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수상업체 중 가장 많은 수상 실적이다.

엔자임헬스에 따르면 공공PR(정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마약류 안전관리 홍보사업’은 마약류에 대한 인식의 안전망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마약 사용의 불행한 결말을 강조하는, “마약, 끝은 같습니다”라는 강력한 메시지 전달을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리는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케팅PR(헬스케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골다공증 바로알기, 튼튼사진 캠페인’은 골다공증 검진을 단순 ‘질병 예방’ 차원이 아닌 ‘삶의 개선’ 문제로 전환해 커뮤니케이션을 전개, ‘오십부터 튼튼사진, 누리세요 든든인생’이라는 메시지로 골밀도검사의 중요성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 성공적인 헬스케어 PR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사회관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건강한 일상이 소통하는 공간, 건강책방 일일호일’은 엔자임헬스가 운영하는 국내 첫 건강책방으로 어렵고 딱딱한 건강이 아닌 ‘일상 속 건강한 이야기를 교류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현, 지역사회에 건강의 가치를 전하고 확산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엔자임헬스 김동석 대표는 “올해 수상한 엔자임헬스의 캠페인들은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있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해석과 관점을 제시하며 캠페인의 화제성을 높이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도전적인 태도로 캠페인의 성공을 이끈 직원들과 이를 지지해준 클라이언트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 설립된 엔자임헬스는 현재 70여명의 헬스케어 전문 컨설턴트들이 정부, 지자체, 병원, 제약/의료기기 회사, 생활용품 회사 등과 함께 헬스케어 PR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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