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진입한 부산, 노인정보 격차 줄이기로
초고령사회 진입한 부산, 노인정보 격차 줄이기로
  • 양정원 기자 (7toy@k-health.com)
  • 승인 2021.12.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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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성 부산시의원 “새로운 사회문제…해소방안 논의”
최근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격을 높이고 차는 낮추는 모임’이 노인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관계기관 및 단체와 머리를 맞댔다.
최근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격을 높이고 차는 낮추는 모임’이 노인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관계기관 및 단체와 머리를 맞댔다.

최근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격을 높이고 차는 낮추는 모임’이 노인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관계기관 및 단체와 머리를 맞댔다.

홍재봉 전 동의대 교수(사회복지학과)가 좌장을 맡은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부산시의회 박민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용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정태기 부산시 노인복지과장, 이동훈 부산동구시니어클럽 관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토론에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부산의 대책, 노인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 단체 대표를 맡고 있는 박민성 의원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노인들의 격차는 갈수록 벌어질 것”이라며 “노인문제 가운데 정보에 대한 격차는 새로운 사회문제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 해소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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