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지만 영양은 듬뿍…아이배냇 ‘한끼영양밥’ 신제품 2종 선봬
간편하지만 영양은 듬뿍…아이배냇 ‘한끼영양밥’ 신제품 2종 선봬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1.12.08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쇠고기버섯, 잡채밥 등 제품군 강화
아이배냇이 한끼영양밥의 새로운 맛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강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아이배냇이 한끼영양밥 신제품 2종(쇠고기버섯, 잡채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이배냇의 한끼영양밥 제품은 기존에 판매 중인 쇠고기 시금치, 닭가슴살 곤드레, 전복 톳에 이어 총 5종으로 늘어났다.

아이배냇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쌀로 지은 밥에 아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각종 식재료를 듬뿍 담은 간편한 영양 만점 요리밥이다.

쇠고기버섯에는 소고기,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당근 등이, 잡채밥에는 돼지고기, 양파, 피망, 감자 등이 먹기 좋은 크기와 입자로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아이들의 든든한 ‘한끼’로 손색이 없다. 균형 잡힌 레시피로 아이들이 다양한 식재료를 경험하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만 데우면 바로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고 트레이 용기로 조리 후 다른 식기가 필요 없어 설거지 걱정도 없다. 120℃ 이상의 고온·고압으로 멸균처리한 레토르트식품으로 상온에서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나트륨 함량은 3~5세 1일 충분 섭취량 기준 40%에 불과하고 식약처 HACCP 인증도 받아 보다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아이배냇 HMR 담당 연구원은 “아이들이 간편하고 건강한 ‘한끼’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한끼영양밥의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아이에게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를 먹이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배냇은 아이가 먹는 건강한 ‘한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이가 자라는 귀중한 성장의 시간을 함께한다는 의지를 담아 ‘건강 한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한끼영양밥 신제품과 함께 최근 영양죽, 순한덮밥소스, 갈비탕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아이들의 연령·기호·입맛을 고려한 가정간편식(HMR) 라인업 세분화에 나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