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의료재단, ‘일자리 창출 기여’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훈
나누리의료재단, ‘일자리 창출 기여’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훈
  • 장인선 기자·유인선 인턴기자 (ps9014@k-health.com)
  • 승인 2021.12.29 1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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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규채용 창출 노력, 장애인고용 적극 개선 등 공로 인정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인력 감축 없이 꾸준히 고용 지속해와
나누리의료재단이 ‘2021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나누리의료재단이 ‘2021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나누리의료재단이 ‘2021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2021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기업, 취업지원기관, 대학·연구원 등의 개인·단체 등에 포상하는 제도다. 올해는 일자리창출, 청년고용, 장년고용,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등 4개 부문에 모범을 보인 176명이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나누리의료재단은 ▲청년신규채용 창출 노력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수혜 ▲장애인고용 적극 개선 ▲야간전담인력 추가 고용 등에 관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나누리의료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인력 감축과 고용 축소 없이 꾸준히 고용을 지속해왔다고 전했다. 

장애인근로자 신규채용 후 이들에게 맞는 적합한 직무개발과 고용의 지속성을 확보했으며 간호·간병통합병동 확대시행 후 야간전담인력 추가고용 등 다양한 고용창출에 힘써왔다. 아울러 청년고용지원프로그램 확대부터 출산·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활성화, 기숙사 제공, 보수교육비 지원 등 직원복지 향상·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나누리의료재단 김진욱 법인의료원장은 “앞으로도 나누리의료재단은 안정된 고용환경을 목표로 일자리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누리의료재단은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인천나누리병원(인천 부평)을 비롯해 주안나누리병원(인천 미추홀), 강서나누리병원(서울 강서)을 산하에 두고 척추·관절·뇌신경·내과/검진에 대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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