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바르는 무좀전용치료제 ‘바르핀케어 네일라카’ 출시
동성제약, 바르는 무좀전용치료제 ‘바르핀케어 네일라카’ 출시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2.02.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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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이 손·발톱 무좀전용치료제 ‘바르핀케어 네일라카’를 출시했다.
동성제약이 손·발톱 무좀전용치료제 ‘바르핀케어 네일라카’를 출시했다.

동성제약은 22일 손·발톱 무좀전용치료제 ‘바르핀케어 네일라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흔히 무좀은 여름에 가장 증상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겨울철에도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이는 난방으로 인해 실내 온도가 높고 보온을 위해 부츠 등 꽉 끼는 신발을 주로 신기 때문.

이에 동성제약은 ‘바르핀케어 네일라카’를 출시했다. 바르핀케어 네일라카는 손∙발톱 무좀 치료에 있어 미국 식약청(FDA)이 인정한 유일한 국소제제인 ‘시클로피록스’를 사용했다. 바르핀케어 네일라카는 약물침투력이 뛰어나 오랜 시간 높은 치료농도를 유지해주며 수용성으로 질환부위를 갈거나 남은 용액을 닦아낼 필요가 없다.

또 환부에 직접 바르는 제품이기 때문에 경구용치료제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간 독성, 위장장애 부작용 걱정을 덜었다. 바르핀케어 네일라카는 1일 1회 무좀 부위에 도포해주면 된다. 이때 약을 바로고 30초간 건조시킨 후 되도록 물이 닿지 않는 것이 좋아 취침 전 사용을 추천한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발톱 무좀은 치료에 9~12개월 정도가 걸려 겨울철에도 꼼꼼히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에 매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좀 치료제인 ‘바르핀케어 네일라카’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르핀케어 네일라카는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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