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신임 CHC 부문장 이신영 전무 영입
일동제약, 신임 CHC 부문장 이신영 전무 영입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2.03.03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임 CHC 부문장 이신영 전무
신임 CHC 부문장 이신영 전무

일동제약은 3일 신임 CHC(컨슈머헬스케어) 부문장으로 이신영 전무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신영 전무는 삼성전자, 델, 시그나(국내법인명 라이나생명), 일렉트로룩스 등 다국적 기업에서 20년간 마케팅 관련 경력을 쌓았으며 2019년부터는 일렉트로룩스코리아의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신영 신임 부문장이 가진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 조직 관리 및 운영 능력 등을 높이 사 영입했다”며 “자사의 다양한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을 포함한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 ▲아로나민 ▲비오비타 ▲지큐랩 ▲메디터치 등 굵직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또 기존 사업의 확대 및 세분화는 물론, 식품, 음료, 화장품, 의약외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