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지구의 날’ 맞아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아로마티카, ‘지구의 날’ 맞아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 유인선 기자 (ps9014@k-health.com)
  • 승인 2022.04.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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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가 지구의 날과 제로스테이션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로마티카가 지구의 날과 제로스테이션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로마티카가 18일 ‘지구의 날’과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제로스테이션’ 오픈 1주년을 기념해 4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22일 지구의 날에 문을 연 제로스테이션은 아로마티카 제품을 리필할 수 있는 ‘리필스테이션’과 플라스틱 자원순환에 대해 알아보는 ‘서클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1년간 1700여명의 고객에게 총 600kg의 화장품을 리필하고 총 243명의 환경교육 수강생을 배출했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비자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제로스테이션 방문고객을 위한 현장이벤트는 물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먼저 사전예약을 통해 지구의 날 당일 제로스테이션 신사점을 방문하는 고객 15명에게는 ▲잔재 쓰레기 발생원인 ▲지속가능한 패키지 소재 등에 대해 알아보는 환경교육 ‘서클 투어’ 무료수강 기회가 주어진다.

또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환경문제에 대한 화두를 던져온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도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도 받아볼 수 있다. 이 책은 FSC인증종이를 이용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도서다. FSC인증종이로 만들어진 책갈피와 함께 아로마티카 라이프 설거지 바도 제공된다.

이밖에 30일까지 서울 신사동과 하남 스타필드에 위치한 제로스테이션 방문고객에게는 50명 추첨을 통해 아로마티카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4R박스)와 어린이환경교육을 위한 어스본코리아의 도서 ‘쓰레기와 재활용이 궁금해’가 제공된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아로마티카 조인더서클 인스타그램에 ‘지구에게 전하는 편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선정된 수상자 10명에게는 환경도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와 아로마티카 라이프 설거지 바가 제공된다. 댓글 이벤트는 22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결과는 5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로마티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제로스테이션 오픈 후 1년간 많은 분께 아로마티카의 브랜드 철학과 환경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또 지구와 환경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잔재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해주신 고객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나아가 더 많은 분이 함께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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