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이 31일 국산사과를 착즙한 과·채주스 신제품 ‘오늘 사과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과에는 피로물질을 제거해주는 유기산과 피부미용에 좋은 비타민C가 들어있고 칼륨 함량도 많아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아이배냇에 따르면 ‘오늘 사과해’는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NFC 착즙방법으로 사과 맛을 그대로 살렸으며 낙과가 아닌 직접 딴 부사로만 만들었다. 또 식약처가 정한 당류, 열량, 영양소 기준을 충족할 때 부여되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과 식약처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이밖에 보존료와 설탕이 들어있지 않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제품편의성에도 신경을 썼다. 스파우트 타입의 안심마개를 적용해 흘리지 않고 편하게 마실 수 있고 다칠 염려도 적다. 또 곡선형 디자인으로 아이들이 혼자서 잡고 마시기도 편하다.

아이배냇 중앙연구소 관계자는 “‘오늘 사과해’는 아이의 간식으로도 가족의 데일리 과일주스로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사과 손질이 번거롭거나 아이에게 건강한 주스를 먹이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선 기자·안훈영 인턴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