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99세트만 생산·판매 독보적
부산브랜드페스타에도 전시 예정
진삼가가 3년에 걸쳐 개발한 신제품 ‘무가지보99’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진삼가는 세계최초 전자동 9증9포 홍삼 증숙 및 추출기에 관한 13종 특허를 보유한 부산의 향토 기업이다. 고온에서 1번 찌고 1번 말리는 1증1포기술과 달리 저온에서 9번 찌고 9번 말리는 9증9포기술을 사용해 진세노사이드(홍삼 사포닌)성분을 기존 제품 대비 5배에서 최대 12배 이상 높였다.
진삼가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에는 진삼가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돼 있다. 현존하는 진세노사이드 성분의 완결판으로 1포당 Rg1+Rb1+Rg3의 합이 무려 120mg에 달한다는 것. 또 원료가 희소하고 공정이 까다로워 1년에 99세트밖에 생산이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패키지 또한 돋보인다. 수묵화의 대가 청우 손주필 선생의 사신도와 컬러자개 특허를 지닌 전통자개 이영옥 명장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진삼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진삼가의 걸작에 해당한다“며 ”예로부터 황제에게 헌상되는 귀중한 상품에 붙여지는 말로 값을 매길 수 없는 귀중한 보물이라는 의미의 무가지보(無價之寶)란 명칭을 붙였다“고 말했다.
한편 무가지보99는 헬스경향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2022 K-농산어촌 한마당’에서 첫선을 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무가지보99는 6월 24~26일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부산브랜드페스타 2022’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때는 라이브방송도 진행, 무가지보99의 가치를 보다 적극 알린다는 각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