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골프 꿈나무들 한자리에…‘가누다배 주니어골프대회’ 성료
올해도 골프 꿈나무들 한자리에…‘가누다배 주니어골프대회’ 성료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2.06.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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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아이그룹 관계자들과 가누다배 제21회 주니어골프대회 우승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티앤아이 그룹이 올해도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골프대회를 통해 골프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티앤아이는 27일 충북 충주소재 일레븐CC에서 가누다배 제21회 주니어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대회는 티앤아이가 국내 주니어 골프계 발전과 유망선수 발굴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회로 올해도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골퍼 약 120명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여초부의 양아연(양청초6)과 남중부의 안성현(비봉중 1)이 공동 종합우승 및 남녀 가누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남초부에서는 손제이(가동초 6)가 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에서는 이지호(창원남중 3), 남고부에서는 정재현(목포방통고 2), 여고부에서는 김민서(구미방통고 2) 학생이 각각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여고부 우승자인 김민서 학생은 가누다배 주니어골프대회에서 여고부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KLPGA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시드를 배정받았다.

한편 가누다배 주니어골프대회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주니어 골퍼들에게 장학금도 시상해왔다. 이번 대회에서도 가누다 장학금 600만원, 까르마 장학금 200만원, 미코 장학금 200만원, 백현범 프로장학금 100만원 등의 장학금과 상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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