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의사의 꿈, 한층 더 커졌어요”
힘찬병원 “의사의 꿈, 한층 더 커졌어요”
  • 장인선 기자·안훈영 인턴기자 (h0ahn@k-health.com)
  • 승인 2022.07.29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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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성료
힘찬병원이 ‘제13회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내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병원 내 다양한 진료영역에 대해 교육을 받거나 직접 검사를 진행하기도 하며 의료 현장과 의사라는 직업을 미리 경험하며 꿈을 키웠다.
힘찬병원이 ‘제13회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이 수료증을 들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힘찬병원이 ‘제13회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이하 인턴십)’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인턴십에는 힘찬병원 6개 분원에서 총 24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의료현장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수료식 참가 학생 전원에게는 이름을 새긴 의사 가운과 수료증이 전달됐다.

인턴십 참가자들은 의료진 콘퍼런스에 직접 참여하고 실제 환자 진료 및 병동 회진을 참관하는 등 생생한 의료현장을 경험했다. 이들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내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병원 내 다양한 진료영역에 대해 교육을 받거나 직접 검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인턴십에 참가한 강일중·장민기 학생은 “의사들이 나오는 TV나 영화를 많이 봤지만 실제로 보는 것은 어디서도 해볼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고 의대에 진학하고 싶은 꿈이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도 인턴십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청소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훌륭한 후배 의사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교육하는 의사들도 열의를 갖고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힘찬병원의 청소년 여름 인턴십은 의료계 진학을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료현장을 미리 경험하게 함으로써 적성을 확인하고 진로를 찾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는 사회적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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