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가 10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아로마티카 라이프 레몬그라스 핸드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합성계면활성제를 배제하고 코코넛오일 등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액체 순비누다. 피부자극이 적고 부드러운 거품타입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사용하기에 좋다. 또 로즈마리잎추출물이 80% 이상 함유돼 쉽게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촉촉하게 마무리해준다.
용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아로마티카 라이프 레몬그라스 핸드솝 리필’도 함께 선보였다. 아로마티카에 따르면 이는 플라스틱 용기가 아닌 비닐 파우치에 담긴 제품으로 사용 시 본품 용기 대비 플라스틱 배출량을 84% 절감할 수 있다. 비용 면에서도 본품 대비 14%가량 저렴해 환경에 대한 부담뿐 아니라 경제적인 부담도 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하루에도 여러 번 손 씻는 것이 일상이 된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핸드솝을 출시하게 됐다”며 “청결과 성분 안전성은 기본, 생기 넘치는 레몬그라스 향으로 일상을 긍정 에너지로 채우는 아로마테라피까지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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