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예민해진 내 피부,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환절기 예민해진 내 피부,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 유인선 기자 (ps9014@k-health.com)
  • 승인 2022.09.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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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는 예민해진 피부상태를 고려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환절기에는 예민해진 피부상태를 고려해 화장품 선택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건조한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각종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건조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 이때는 예민해진 피부상태를 고려해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환절기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소개한다.

■피부타입별 저자극 맞춤 세안, 센텔리안24 ‘마데카 클렌징 라인’ 3종

민감해진 피부는 세안에도 신경 써야 한다. 특히 피부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게 피부타입에 맞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동국제약 브랜드 센텔리안24 ‘마데카 클렌징 라인’ 3종은 각각 젤·폼·오일 형태로 피부타입에 따라 맞춤 세안이 가능한 저자극 제품이다. 전 제품은 동국제약의 핵심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병풀추출물을 함유해 세정과 함께 진정·보습에 도움을 준다.

구체적으로 ‘마데카 살리실산 클렌징 젤’은 여드름성피부완화 기능성 클렌저다. 임상을 통해 피지(유분)감소 및 항균효과가 확인돼 피지가 지나치게 분비되는 환절기에 사용하기 좋다. ‘마데카 아미노산 클렌징폼’은 각질이 일어난 피부를 매끈하게 씻어주는 저자극 클렌저로 미세먼지 모사체를 99% 세정한다. ‘마데카 병풀 딥 클렌징 오일’은 메이크업과 노폐물은 물론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까지 씻어낼 수 있으며 병풀오일이 함유돼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자연유래 입자로 저자극 각질케어, 헉슬리 ‘바디 스크럽 모로칸 가드너’

얼굴과 달리 몸 피부는 변화가 잘 눈에 띄지 않아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몸 피부 또한 손상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하다.

헉슬리의 ‘바디 스크럽 모로칸 가드너’는 몸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저자극 각질 케어 제품이다. 지중해 화산암을 가공해 얻은 자연유래 스크럽 입자 펄라이트가 피부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또 선인장 세라마이드성분을 함유해 스크럽 이후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감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99% 자연유래성분 담아 강력한 보습 선사, 버츠비 ‘헴프 핸드크림’

코로나19 이후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가 철저해지면서 손 케어에도 관심이 많아졌다. 잦은 손 세정은 습진 등 피부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어 핸드크림 사용이 도움이 된다.

버츠비의 ’헴프 핸드크림’은 비타민E·필수아미노산·필수지방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헴프씨드의 오일(삼씨오일)을 주성분으로 만들어졌다. 끈적임 없는 가벼운 텍스처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파라벤 7종,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4종을 무첨가한 99% 자연유래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동물성원료 배제한 국내최초 비건인증 립밤, 아떼 ‘어센틱 립밤’

입술은 계절이나 생활습관에 따라 쉽게 트고 거칠어지기 쉬워 립밤 등으로 틈틈이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떼의 ‘어센틱 립밤’은 동물성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국내최초 비건인증 립밤으로 프랑스 이브(EVE)로부터 인증받았다. 파인애플에서 유래한 브로멜라인 성분이 입술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해주고 복숭아씨에서 추출한 천연오일이 보습을 더 해 입술을 촉촉하게 해준다. 또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피토스쿠알란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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