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은 5일 ‘어르신 호발 질환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본원 강당에서 진행되며 ▲어지럼을 호소하는 환자의 감별진단(이비인후과 안정민 과장), ▲호흡기 감염병 유행의 대처와 예방(감염내과 서현정 과장), ▲갑상선 두경부 초음파의 첫걸음(이비인후과 최익준 과장)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돼있다.
원자력병원 홍영준 병원장은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개원의 선생님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진료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호발질환의 진료 경험을 공유하여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