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보메드, ‘메디카 2022’서 다양한 의료기기 선봬
레보메드, ‘메디카 2022’서 다양한 의료기기 선봬
  • 유인선 기자 (ps9014@k-health.com)
  • 승인 2022.11.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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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메드가 최근 ‘메디카 2022‘에 참가해 자가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재생치료시스템 및 레이저를 이용한 통증치료용 의료기기들을 선보였다.
레보메드가 최근 ‘메디카 2022‘에 참가해 자가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재생치료시스템 및 레이저를 이용한 통증치료용 의료기기들을 선보였다.

레보메드가 최근 독일에서 열린 ‘메디카(MEDICA) 2022‘에 참가해 자가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재생치료시스템 및 레이저를 이용한 통증치료용 의료기기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메디카는 1969년부터 매해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국제의료기기산업 최신트렌드와 혁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보메드는 이 전시회에서 ▲TriCell PRP KIT ▲레이저를 이용한 통증치료기 Hithera4.0 ▲손발톱진균증 치료를 할 수 있는 레이저제품 OnyRay 등을 선보였다.

레보메드에 따르면 OnyRay는 열을 발생시켜 태우지 않는 의료기기로 두 가지 파장의 레이저 빛이 환부에 조사돼 손발톱진균증 개선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레보메드는 독일·이탈리아·스위스·그리스·스페인·튀르키예 등 25개국의 120여개 업체와 미팅을 진행, 시장상황에 맞는 맞춤형 판매전략 등을 적극 협의했다.

레보메드 신봉근 대표는 ”메디카 2022에서 레보메드의 우수한 제품 기술력과 경쟁력을 홍보할 수 있어 기뻤다“며 ”해당 전시회를 통해 구축한 비지니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시장 판로를 넓히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진출을 위한 FDA인증, IPO준비 등을 통해 2023년을 레보메드가 글로벌시장에서 인정받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레보메드는 2009년 설립된 바이오기업이다. 혈액·골수·지방 등에서 추출할 수 있는 성장인자와 재생인자만을 농축·추출할 수 있는 바이오키트를 연구개발해 병원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자가줄기세포치료를 위한 자가혈농축시스템 개발에 대한 연구개발 및 제품화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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