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김하늘·전소민 등과 아태지역에 건강한 아름다움 전파
생활이 윤택해지고 피부미용분야가 크게 발전하면서 미(美)에 대한 욕구가 더욱 충만해진 가운데 멀츠 에스테틱스®가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건강한 미의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오늘(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울쎄라®의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캠페인인 ‘See My Skin, Lift My Way’를 론칭, 3명의 앰버서더를 공개했다.
멀츠 에스테틱스®의 울쎄라®는 미국 FDA승인을 받은 ‘보이는 초음파리프팅기기’로 국내에는 지난 2009년 출시됐다. 초음파리프팅은 시술부위별로 특정 깊이를 정해 그곳을 타깃팅하는데 사실 그 깊이가 피부 속 어느 정도 깊이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울쎄라는 영상장치기술을 통해 피부 속 구조물을 직접 볼 수 있어 타깃팅한 부위에 보다 정확하게 시술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8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50건 이상의 임상연구결과를 통해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See My Skin, Lift My Way 캠페인은 이러한 울쎄라®만의 특장점인 피부층을 직접 보고 개인별 맞춤계획을 세워 시술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각자의 피부상태와 니즈를 고려한 가장 자연스러우면서 자신감 있는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된 이민호·김하늘·전소민은 호주를 제외한 모든 아태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플랫폼 및 오프라인 미팅 등을 통해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사람들이 ‘가장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갖도록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멀츠 에스테틱스®의 아시아태평양 사장인 로렌스 시오우(Lawrence Siow)는 “셀러브리티들이 무수한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경험하는 미의 기준에 대한 압박감은 매우 클 것이다. 이런 가운데 자신감을 유지하고 각자의 고유한 개성을 강화해나가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며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울쎄라® 앰버서더들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한국인 셀러브리티들과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데 대해 기대감을 전했다.
아울러 이날은 엠버서더들의 생생한 자기관리비법과 나다운 아름다움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엿볼 수 있었다.
간담회 현장에 함께 한 전소민 배우는 자기 관리에 대한 질문에 “평소 자외선차단과 세정을 꼼꼼히 하면서 스킨케어에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호 배우는 “외적으로 아름다워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먹고 잘 자고 적당한 운동과 일을 통해 받는 에너지도 젊음을 유지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아야 자존감도 높아지고 상대방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멀츠 에스테틱스® 아시아태평양은 기업 차원에서 Merz Aesthetics Serendipity Journey™ X Confidence Beyond the Frame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글로벌에서 진행하는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캠페인의 아시아태평양 버전으로 아름다움에 대한 사회적 기준으로부터 벗어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개발하는 여정을 지지하기 위해 고안됐다.
아울러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에서는 ‘뷰티플 프라미스(Beautiful Promise)’라는 이름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글로벌, 아시아태평양과 함께 획일적인 아름다움과 패스트 뷰티에 경도되지 않는 건강한 의료 문화와 소비자 인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오우 사장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왜곡된 외모 이미지들이 범람하면서 비현실적인 미의 기준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멀츠 에스테틱스®는 모든 사람이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만의 고유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믿는다”며 “멀츠 에스테틱스®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개성을 재발견하고 자신감을 높이며 소셜미디어가 전파하는 비현실적인 미의 기준에 도전,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에 끊임없는 아이디어들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