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 제2회 국제심포지엄 개최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 제2회 국제심포지엄 개최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2.11.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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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와 디지털치료연구센터가 제2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와 디지털치료연구센터가 제2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삼성서울병원은 29일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와 디지털치료연구센터가 제2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협력해 만성 및 난치성질환 치료를 목표로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사업 3유닛 K-DEM Station(차세대 디지털·전자 치료기기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병원 중심의 플랫폼으로 2021년 7월부터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12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온/오프라인로 진행되며 美 아킬리 인터렉티브 창업자 애덤 가잘리(Adam Gazzaley), 美 조지아 대학VR 전문가 안선주 교수, 美 메디트로닉사 기술총괄 로버트 라이케 (Robert S. Raike),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 에임메드 임진환 대표, 뉴로핏 빈준길 대표, 메디트릭스 전홍진 대표, 뷰브레인헬스케어 서상원 대표, 삼성전자 유성 프로, 삼성서울병원 및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연구자 등이 참여해 최신 R&D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NECA(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혁신의료기기의 인허가, 보험수가 전략 등 의료 현장 적용 및 시장 진출에 대한 내용도 다룰 예정이다.

전홍진 디지털치료연구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디지털·전자 치료기기 분야의 활발한 지식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국내 관련 사업의 발전과 글로벌 성장을 위한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의료의 디지털 대전환기 시대에 미래 의료를 준비하는 큰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12월 9일까지 온라인(http://smc-k-demstation.co.kr/A/)을 통해 사전 등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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