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강원기 교수, ‘제17회 김진복 암연구상’ 영예
삼성서울병원 강원기 교수, ‘제17회 김진복 암연구상’ 영예
  • 유인선 기자 (ps9014@k-health.com)
  • 승인 2022.12.06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강원기 교수가 ‘서울국제위암포럼 2022’에서 ‘제17회 김진복 암연구상’을 수상했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강원기 교수가 ‘서울국제위암포럼 2022’에서 ‘제17회 김진복 암연구상’을 수상했다.

삼성서울병원은 6일 혈액종양내과 강원기 교수가 3일 개최된 ‘서울국제위암포럼 2022’에서 ‘제17회 김진복 암연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진복 암연구상은 대한암연구재단이 재단창립자인 고(故) 김진복 서울대의대 명예교수를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암에 관한 탁월한 연구성과를 거둔 국내수행 연구논문을 매해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강원기 교수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위암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 왔다. 특히 위암환자의 수술 후 적절한 치료방법에 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 그 결과를 국제학술지 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종양학 연보(Annals of Oncology) 등에 발표, 국내 위암연구의 높은 수준을 국제적으로 입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