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운 아름다움 찾기…든든한 동반자 돼 드릴게요
‘나’다운 아름다움 찾기…든든한 동반자 돼 드릴게요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2.12.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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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에스테틱스, 국내 의료전문가와 ‘MASJ 심포지엄’ 성료
멀츠 에스테틱스가 국내 에스테틱 의료전문가와 함께 
멀츠 에스테틱스가 국내 에스테틱 의료전문가와 함께 ‘MASJ(MERZ AESTHETICS SERENDIPITY JOURNEYTM) 심포지엄’을 개최, 학술정보 교류와 뷰티플 프라미스 캠페인의 취지를 되새기며 건강한 에스테틱 문화 조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국내 에스테틱 의료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술내용을 교류하고 소비자들의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을 응원했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지난 10일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국내 에스테틱 의료전문가와 함께 하는 ‘MASJ(MERZ AESTHETICS SERENDIPITY JOURNEYTM)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멀츠와 국내 의료전문가들이 한국의 에스테틱 소비자의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을 함께 하면서 에스테틱이 전하는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고 건강한 미용의료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피부미용분야 의료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 학술 교류의 장인 동시에 멀츠의 사회공헌활동 ‘뷰티플 프라미스(Beautiful Promise)’ 캠페인의 취지를 다시 한 번 환기하고 ‘나 다운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하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의료전문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하는 자리로서도 의미가 컸다는 설명이다.

뷰티플 프라미스 캠페인은 획일된 미와 패스트 뷰티를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경도되지 않고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아가며 내면의 자신감을 얻고 이로 인해 건강한 에스테틱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멀츠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멀츠는 이 캠페인을 통해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안전하고 건강한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온 공적을 인정받아 ‘2021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사회공헌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2022 CSV·ESG 포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100여 명의 국내 의료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개별화 ▲자신감 ▲퍼스널라이즈라는 세 가지 주제하에 각각의 강연을 펼쳤다.

첫 번째 ‘개별화’ 세션에서는 하이퍼리얼리즘 초상화가 정중원 작가가 『초상화를 그리는 과정에 대한 이상적인 접근법』이라는 강연을 펼쳤다. 의료전문가들은 환자의 입장이 돼 스스로를 관찰하고 자신을 돌아보면서 더 나은 에스테틱 치료를 위한 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자신감’ 세션에서는 모델로 피부과 대표원장이자 대한코스메틱피부과학회 부학회장을 맡고 있는 서구일 의학박사가 연자로 나서 다양한 케이스를 예로 들면서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의 특징을 고려한 히알루론산(HA) 필러 시술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 ‘퍼스널라이즈’ 세션은 독일의 피부과 전문의 타티아나 파비치(Tatjana Pavicic) 의학박사가 맡아 『울쎄라 S.P.T(See-Plan-Treat) 기반의 맞춤형 치료(Personalized treatment based on ULTHERA S.P.T)』라는 주제로 울쎄라의 임상 케이스를 소개했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이번 MASJ 심포지엄은 멀츠가 전사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캠페인 ‘MASJ’의 한국판이라 할 수 있는 ‘뷰티플 프라미스’ 캠페인의 가치관을 되새기면서 의료전문가 간 다양한 학술적인 교류가 오간 뜻깊은 자리였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멀츠는 국내 의료전문가 분들과 함께 한국 소비자의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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