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뿌리는 살균소독제 ‘베타딘®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 리뉴얼 출시
한국먼디파마, 뿌리는 살균소독제 ‘베타딘®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 리뉴얼 출시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3.01.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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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는 상처에 뿌리는 살균소독제 ‘베타딘®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를 리뉴얼 출시했다.
한국먼디파마는 상처에 뿌리는 살균소독제 ‘베타딘®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를 리뉴얼 출시했다.

한국먼디파마는 3일 상처에 뿌리는 살균소독제 ‘베타딘®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타딘®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는 높은 살균효과를 지닌 포비돈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한 분말형 스프레이 제형의 소독제이다.

상처 부위는 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항생제 연고나 소독약을 통한 올바른 소독이 필수적이다. 베타딘®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의 주성분인 포비돈요오드는 광범위한 항균력을 갖고 있어 상처 면의 바이러스와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2차 감염예방을 돕는다.

베타딘®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는 분말형 스프레이 제형으로 겨울철 외부 활동 시 발생 가능한 화상 상처뿐 아니라 찰과상, 화상, 기타 가벼운 상처 등 다양한 상처에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또 기존 액체형 소독제와 달리 파우더 형태로 분사돼 상처에 직접 접촉이 덜해 감염 우려가 적고 소독약이 흐르지 않아 편리하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고르게 분사돼 넓은 부위의 상처에도 간편하게 도포해 소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사 시 미세한 가루가 상처에 잘 밀착되어 가루 날림도 덜하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베타딘®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는 사용 전 흔들어준 후 치료 부위에서 15cm 정도 떨어뜨려 하루 수회 상처 부위에 고르게 뿌려 주면 된다. 필요 시 밴드 또는 붕대로 덮는 것도 가능하다.

한국먼디파마 정희정 과장은 “최근 베타딘®브랜드의 인지도가 향상됨에 따라 소비자의 일상생활 속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존 제품을 리뉴얼 출시하게 됐다”며 “해당 제품은 포비돈요오드성분의 스프레이 제형을 가진 국내 유일의 제품으로 가벼운 상처부터 궤양, 화상 상처까지 광범위한 상처 케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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