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2일 ‘IMCAS World Congress 2023(이하 IMCAS 2023)’에서 단독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IMCAS는 세계 3대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IMCAS 2023은 지난달 28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으며 업계 관계자 약 1만 4000여명이 참석했다.
클래시스는 IMCAS 2023에서 국내외 의료진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클래시스 인더스트리 심포지엄’을 단독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클래시스는 주력제품인 ‘슈링크(해외 모델명: Ultraformer III)’가 기존 피부미용시술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또 태국·브라질 등 각국의 피부과 및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슈링크를 사용한 탈모 및 산부인과질환 관련 치료시술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클래시스는 IMCAS 2023 기간 해외전문의들에게 자사 하이푸(HIFU) 대표장비 슈링크를 비롯해 ‘사이저(SCIZER)’ ‘클라투(CLATUU)’ ‘알파(ALPHA)’ 및 복합의료기기 ‘아쿠아퓨어(AQUAPURE 1)’ ‘아쿠아퓨어(AQUAPURE 2)’ 등 다양한 장비들을 선보였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이번 IMCAS 2023을 통해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클래시스는 앞으로도 각국의 전문의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유럽에서의 자사 포지셔닝 확장은 물론 B2B 고객들에게 최고의 에스테틱 제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자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