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가 6일 베리 선크림 3종(▲진정 ▲수분 ▲생기)을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리 진정 선크림’은 징크옥사이드 100% 무기자차로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이다. ‘베리 수분 선크림’은 수분감이 풍부한 유기자차 제품으로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블루베리 추출물이 함유돼 외부자극에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점이 특징이다. ‘베리 생기 선크림’은 빠른 흡수력과 밀착력을 자랑하는 유·무기 혼합자차 제품이다. 피부미백케어와 항산화에 효과적인 크랜베리추출물을 함유, 메이크업 시에도 들뜨지 않고 매끈하게 밀착되는 점이 특징이다.
스킨푸드는 베리 생기 선크림에 상용성 테스트를 마친 ‘페이퍼 튜브’를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에 동참했다. 제품 하단부에 절취선이 있어 분리배출이 용이하다. 또 3종 모두 비건인증을 완료한 것은 물론 산호초를 포함한 해양생태계에 유해한 자외선차단원료를 넣지 않은 리프 세이프(Reef-Safe) 제품이다.
스킨푸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9일부터 스킨푸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3종 미니 키트 샘플링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제품사용 후기를 작성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베리 선크림 3종은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베리추출물을 담아 건강하게 자외선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순하지만 강력한 자외선차단효과를 가진 이번 신제품을 통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