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수, 주말 영향 벗어나 1만명대…위중증환자는 감소세 유지
확진자수, 주말 영향 벗어나 1만명대…위중증환자는 감소세 유지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3.02.14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확진자수가 주말 영향을 벗어나 다시 1만명대로 증가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수는 1만4371명이다. 위중증환자는 어제보다 더 감소해 245명을 기록했다.

한편 어제부터는 영유아(6개월~4세) 대상 코로나19백신 당일접종 및 현장접종이 시작됐다. 접종을 시행하는 위탁의료기관 목록은 코로나19 예방접종누리집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ncv.kdca.go.kr) > 예방접종현황 > 영유아용 코로나19백신 접종기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영유아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고위험군에서 특히 권고되는 만큼 현재 다니고 있는 의료기관의 주치의와 상의해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