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제15회 류마티스 연수강좌’ 개최
중앙대학교병원이 19일 오전 9시부터 ‘2023년 중앙대병원 제15회 류마티스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전 과정이 VOD 영상으로 된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자에 한해 강참여 가능하다.
이번 연수강좌를 총괄하고 있는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는 “이번 강좌에서는 다양한 류마티스질환의 진단·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총망라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1부 ▲류마티스관절염(중앙의대 최상태 교수) ▲골관절염(가톨릭의대 윤종현 교수) ▲강직척추염(한양의대 김태환 교수) 2부 ▲전신홍반루푸스(이화의대 이지수 교수) ▲전신경화증과 레이노증후군(한양의대 전재범 교수) ▲쇼그렌증후군(중앙의대 박은혜 교수) 3부 ▲통풍(성균관의대 안중경 교수) ▲건선관절염(서울의대 신기철 교수) ▲골다공증(원광의대 이명수 교수) 4부 ▲베체트병과 혈관염(연세의대 이상원 교수) ▲연부조직 류마티즘(경희의대 홍승재 교수) ▲류마티스질환과 예방접종(을지의대 허진욱 교수) 등 총 4부로 구성됐다.
3월 12일까지 온라인(https://cau.bjsolution.kr)을 통해 사전등록하면 되며 강의 VOD 시청 및 출석체크, 문제풀이는 3월 19일 오전 9시부터 24시(연수강좌 당일)까지 가능하다.
연수강좌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5점, 대한내과학회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평점 5점 및 관절류마티스분과 전문의 평점 5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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