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정은혜 작가 겸 배우와 협업해 ‘우먼 웰니스 패키지 시즌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라엘 입문’과 ‘라엘 매니아’ 2종으로 구성됐다. 라엘 입문은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중형·대형·오버나이트·슈퍼롱오버나이트)와 ‘유기농 순면 커버 팬티라이너’(레귤러·롱·슈퍼롱)로 이뤄졌다.
라엘 매니아는 ‘센서티브 생리대’ 중형 1개와 대형 2개, ‘유기농 순면 커버 입는 오버나이트’ 미디엄 4매 1개, ‘유기농 순면 커버 팬티라이너’ 롱 2개와 초슬림 1개로 구성됐다.
패키지에는 정은혜 작가 겸 배우와 함께 제작한 파우치와 그립톡을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정은혜 작가 겸 배우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이영옥(한지민 분)의 언니 영희를 연기한 바 있다.
라엘은 패키지가 1개씩 판매될 때마다 생리대 2팩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여성들에게 기부하는 ‘우먼 웰니스 프로젝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또 9일부터 26일까지 패키지를 라엘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라엘 관계자는 “평소에도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정은혜 작가와의 만남으로 이번 패키지가 더 특별해졌다”며 “여성을 위한 라엘의 메시지를 작가님의 사랑스러운 작품들과 함께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고 받는 이들 모두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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