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라페이셜 코리아가 런웨이에 오를 패션모델들에게 하이드라페이셜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글로우 익스피리언스(Glow Experience)’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이드라페이셜은 미국 헬스 및 화장품기업인 더뷰티헬스컴퍼니가 론칭한 피부 시술 서비스 브랜드로 기업은 지난해 이 브랜드에 대한 한국 시장 진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하이드라페이셜은 기업의 특허기술인 볼텍스 퓨전(Voltex-Fusion)을 이용한 비침습적인 피부과 시술이다. 클렌징, 노폐물추출, 스킨솔루션 공급 등 3단계로 이뤄지며 주사나 열에너지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드라페이셜은 미국 FDA에 이어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용 삭피 장치 허가 승인을 받았다. 식약처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 관련 규정에 따르면 국내 승인된 3등급 의료용 삭피장치는 색소, 가는주름, 피부불순물 제거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하이드라페이셜의 한국법인 하이드라페이셜 코리아는 “글로우 익스피리언스는 모델에게 가장 중요한 순간인 패션쇼무대를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자 기획됐다”며 “실제 해외에서도 헐리우드배우들이 시상식 무대에 올라가기 전 해당 시술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하이드라페이셜이 도입된 보스피부과의원에서 첫 번째로 진행된다.
보스피부과의원 김홍석 원장은 “하이드라페이셜은 극민감성을 제외한 대부분의 피부 타입에 적용 가능하며 시술 후 즉각적인 광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3단계 과정을 통해 피부 모공과 표면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가꿔줘 특히 메이크업 했을 때 그 효과와 지속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도 중요한 행사를 앞둔 고객들이 많이 찾는 시술이며 통증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우 익스피리언스는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계속되며 보스피부과의원을 시작으로 하이드라페이셜이 도입된 서울 소재 피부과 및 클리닉들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