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는 금일(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에 참여, 채식을 일상에서 즐기는 법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채소섭취율 1위를 고수해 왔다. 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인해 점차 요리할 수 있는 시간이 줄고 육류 소비가 늘고 있다. 이에 샘표는 콩 발효를 활용해 고기 없이도 고기 맛을 내는 등 다양한 채소를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왔다.
샘표는 이번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의 공식 후원사로서 방문객 1000명에게 채소요리를 더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요리에센스 연두와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을 선물한다.
이뿐 아니라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와 최소한의 조리법을 통해 요리가 서툰 사람도 채소 본연의 맛을 살리며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우리를 위한 채소 집밥 Oh! My Green Table’ 레시피북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맛 연구결과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특별강연도 열린다. 샘표 우리맛 연구팀장은 ‘우리 채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힘’을 주제로 채소레시피와 채소요리솔루션을 소개한다. 강연에서는 고기 없이도 아쉽지 않은 식감, 장과 채소의 어울림 등의 솔루션을 전수한다.
샘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OECD 회원국 중 채소섭취량이 가장 많은 우리나라 식문화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더 많은 분들이 채소요리를 쉽고 맛있게 즐기는 법을 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