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무료급식소에 도시락 1500개 및 반찬 전달
본그룹 본도시락은 21일 383개 가맹점주들이 조리한 도시락 1500여개와 반찬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본도시락은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정기교육 조리실습에서 만들어진 도시락을 이웃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코로나 여파로 일시 중단됐었지만 지난해부터 재개하며 전국 본도시락 가맹점주들이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대면교육이 재개된 이후 정기교육 도시락 나눔을 통해 기부한 도시락은 총 2250여개에 달한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앞으로도 본도시락은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전국의 가맹점 사장님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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