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는 지난 14일과 15일 ‘2023 우리맛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4회에 걸쳐 진행된 우리맛 특강에는 총 120명이 참여했으며 익숙한 식재료를 새로운 방식으로 요리할 수 있게 돕는 특강을 진행했다.
샘표는 사람들에게 보다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자 2016년부터 ‘우리맛 연구’를 진행 중이다. ‘손맛’, ‘비법’으로만 여겨지던 우리맛에 ‘요리과학연구방법론’을 적용해 셰프, 과학자, 영양학자 등 30여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맛의 핵심인 장(醬)과 다양한 식재료, 조리법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봄나물에서 나는 각기 다른 향을 맡아보고 나물 고유의 풍미를 살리는 쉽고 다양한 조리법을 접했다. 또 당근과 버섯의 각 부위와 써는 법에 따라 맛이 달라진 것을 확인할 때는 조리법을 달리하면 보다 새롭고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다는 점을 몸소 느꼈다.
특강에서 샘표 우리맛연구팀은 볶은 냉이의 향미를 살린 ‘냉이김밥’, 고기 없이 무로 깊은 감칠맛을 낸 ‘무사골국’, 병아리콩으로 만든 ‘순식물성 마요네즈’ 등 따라하기 쉬운 레시피와 활용도 높은 연구결과를 경험하며 우리맛 연구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밖에도 샘표는 ‘우리맛 연구보고서’와 ‘우리맛 특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집에서도 ‘우리맛 특강’을 경험할 수 있는 ‘우리맛 연구체험팩’을 마련했다.
체험팩은 우리맛 특강 영상편집본과 ‘우리맛 연구보고서(채소편, 봄나물편)’, ‘우리를 위한 채소 집밥 Oh! My Green Table’ 레시피북, 연두순, 토장, 조선고추장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팩은 17일부터 5월 1일까지 네이버스토어 ‘새미네마켓’을 통해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판매한다.
샘표 관계자는 “우리맛 연구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더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우리맛 연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