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한 ‘네이처셀 스템셀 샴푸’ 출시
네이처셀,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한 ‘네이처셀 스템셀 샴푸’ 출시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3.04.20 09: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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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기술 기반해 추출한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탈락 모발수, 볼륨 개선 등에서 효능 효과 입증
네이처셀이 특허기술로 얻은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신개념 ‘네이처셀 스템셀 샴푸’를 선보인다. 

네이처셀이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신개념 ‘네이처셀 스템셀 샴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네이처셀에 따르면 이번 샴푸에는 ‘줄기세포를 젊게 만들기 위한 배지조성물 특허(특허등록번호 10-1598813-0000)’ 기술로 얻어진 줄기세포 배양액이 담겼다. 엑소좀을 비롯한 6가지의 성장인자와 252가지의 다양한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특히 원형탈모증 환자에게서 수치가 감소되는 단백질 ‘ENPP2’와 ‘COL6A2’ 등이 함유돼 있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줄기세포 배양액 외에도 두피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발효홍삼, 9-비타민 컴플렉스, 비오틴, 미라클미네랄 등의 특허 원료 성분도 담았다. 

실제로 네이처셀 스템셀 샴푸는 임상 전문기관인 KC피부임상센터를 통해 탈락 모발수를 70%까지 감소시킬 뿐 아니라 모근의 볼륨 개선(1회 사용으로 약 11% 개선), 두피 치밀도 증가, 두피 표피두께 증가, 두피 각질량 감소, 두피 진정 등 12개 항목에서 효능 효과가 확인됐다.

네이처셀 세포생리학연구소는 “줄기세포의 핵심 기술은 줄기세포를 배양하기 위해 사용하는 배지에 있다”며 “배지의 특성에 따라 배양 기술로 얻는 줄기세포의 특성과 품질에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네이처셀은 소량의 지방 조직에서도 충분한 양의 줄기세포를 생산할 수 있는 표준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보다 작고, 보다 안전하고, 보다 젊게 배양하는 배지 조성물 특허 기술을 이번 샴푸 개발에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샴푸에 함유한 줄기세포 배양액은 2008년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국제원료집(ICID)에 지방 줄기세포배양액으로 등재돼 공인된 원료로 다양한 해외 논문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 효과 등이 검증된 바 있다”며 “향후 백화점, 면세점, 홈쇼핑 등을 통한 국내 출시는 물론 미국 LA의 베버리힐즈, 일본 등 해외 진출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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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2023-04-20 13: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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