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숙 보건복지위원장, 26일 북 콘서트 개최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그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소회를 한자리에서 나눈다.
26일 오후 4시 단국대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는 정춘숙 위원장의 신간 ‘시작했으니, 두려움 없이’ 북 콘서트가 개최된다.
신간 시작했으니 두려움 없이는 2016년 5월 첫 국회 등원 이래 민주주의와 약자의 삶을 지키고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본인의 의정활동 경험과 소회를 오롯이 담은 책이다.
북콘서트는 정춘숙 위원장의 신간 소개와 한편 의정활동과 수지 지역의 현안에 대해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이수진 국회의원(비례대표)이 맡았으며 정계 보건의료계 사회복지계 등 주요 인사들도 축사를 통해 북콘서트에 힘을 싣는다.
정춘숙 위원장은 “신간 ‘시작했으니, 두려움 없이’를 통해 그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시작 앞에서 주저하는 이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건네고 싶었다”며 “후배 정치인들이 이 책을 통해 ‘문을 두드리는 용기’를 얻고 두려움 없이 자신의 길을 당당히 걸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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