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부터 스승의 날까지. 5월에는 유독 감사의 날이 많아 선물고민이 깊어진다. 특히 봄에는 날씨만큼이나 피부가 변덕을 부리기 쉬워 피부관리를 위한 화장품을 선물로 생각하는 소비자가 많다.
LG생활건강은 이러한 소비자들을 위해 감사의 달 기념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주요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LG생활건강의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궁의 화사한 봄 정경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후 공진향 궁중세트’를 선보인다. 후의 대표제품인 공진향은 궁중비방성분으로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기초영양탄력케어화장품이다. 피부탄력에 고민이 많은 중장년층 여성에 특히 도움이 된다고.
또 ‘숨37°’은 민감한 피부를 위한 ‘숨37° 로시크숨마 엘릭서 3종 스페셜기획’을 선보인다. 로시크숨마는 30년 발효과학의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이다. 고대 서양의 치유발효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펌 테리아카’성분에 숨브랜드만의 자연발효성분인 ‘싸이토시스’로 매끄러운 피부결과 탄탄한 광채를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이어 ‘오휘’는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을 선보인다. 일명 초록빛앰플로 피부자체의 힘을 길러 어느 각도에서도 탄력 잡힌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이와 함께 ‘닥터벨머’는 봄철 민감해진 피부진정을 위한 ‘닥터벨머 어드밴스드 시카 기초2종 세트’를 선보인다. 병풀추출성분, 베타인, 판테놀을 함유해 깨진 피부균형을 바로잡고 피부장벽의 건강한 회복을 돕는다.
끝으로 ‘비욘드’는 ‘비욘드 토탈 리커버리 크리미 바디워시 센트 파라다이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탐스러운 사과향과 히비스커스꽃향기가 조화를 이뤄 5월의 설렘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는 설명.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감사의 달을 맞아 최고급 한방화장품부터 고기능성 더마화장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선물대상의 연령과 피부고민까지 고려해 제품을 구성해 선택하기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