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지난 1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한정판 ‘라두대장’, ‘송이대장’ 과자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두대장, 송이대장 과자세트는 ‘고래밥’과 ‘초코송이’를 각각 메인제품으로 삼고 ‘비쵸비’, ‘미쯔’, ‘오뜨쇼콜라’ 등 총 8종의 오리온 인기과자들로 구성했다.

오리온의 ‘펀(Fun)’ 콘셉트에 맞춰 ‘낯선 곳에 떨어진 깜짝 친구의 대장 찾기 스토리’를 케이스에 디자인하고 캐릭터 장난감을 만들 수 있는 DIY 키트와 꾸미기스티커를 함께 담았다.

또 케이스 겉면의 QR코드를 통해 ‘라두·송이대장의 우당탕탕 어드벤처’ 웹툰도 볼 수 있다. 이번 제품 2종은 각각 6000박스 한정으로 G마켓, SSG닷컴, 마켓컬리,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채널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재미있는 즐길 거리를 함께 담았다”고 밝혔다.

안훈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