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옵티머스트를 판매하는 필리서치가 2일 열린 문경사랑 연예인 초청 자선 골프대회에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문경사랑 연예인 초청 자선 골프대회는 소아암과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 행사로 필리서치는 이날 국제문화교류재단을 통해 관절 건강기능식품 옵티머스트를 후원했다. 

필리서치에 따르면 옵티머스트는 MSM 시장점유율이 70%인 Opti MSM을 함유했다. MSM은 천연 유기황 화합물의 일종인 식이유황으로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옵티머스트는 4단계 증류 추출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현재 대한임상보건학회를 통해 미국FDA 등록 및 미국 연구소 안전도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미국 온라인 마켓 아마존 코리아몰 입점 등 미국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옵티머스트 관계자는 “관절, 연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사 제품을 취지가 좋은 이 골프대회에서 기부하고 알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사회를 위해 환원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장인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