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21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클래시스 유저 나잇 2023’(Classys User Night 2023)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 얼티미트 시너지(The Ultimate Synergy)’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슈링크, 슈링크 유니버스, 고주파 볼뉴머 등 클래시스 유저 약 5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클래시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연구개발(R&D)기술력을 공개했다. 고객혁신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유저와의 시너지 도출하겠다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백승한 대표는 “설립 17주년을 맞이한 클래시스가 최근 6.78Mhz 모노폴라RF장비 ‘볼뉴머’를 출시해 슈링크 유니버스와 볼뉴머를 결합한 ‘볼링크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클래시스는 유저들과 함께 쌓아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미용에 대한 글로벌스탠다드와 시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