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돕는 마음 응원하겠다”
“어려운 이웃 돕는 마음 응원하겠다”
  • 안훈영 기자 (h0ahn@k-health.com)
  • 승인 2023.06.02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희대의료원-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상호발전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희대의료원
경희대의료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상호발전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희대의료원은 5월 24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상호발전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희대 김성완 의무부총장(경희의료원장), 이종훈 대외협력실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정외택 경영지원실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우리나라 사회복지 전반에 관한 정책과 사업을 관장하고 있는 기관이다. 소외계층 발굴 및 희귀난치성질환 환아 진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경희대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과 함께 경희대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비급여진료비 감면과 부대시설 이용혜택을 제공한다.

김성완 의료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애쓰고있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그들의 소중한 노력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