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트리션제품 무인서비스시장 포문 열어
바디체리쉬(Bodycherish)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벤처투자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바디체리쉬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피트니스센터 전용 스마트 무인 뉴트리션 벤딩머신을 통해 단백질보충제, 부스터, 헬스음료, 단백질바 등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 무인 O2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로 많은 사람이 운동 전·중·후 등 골든타임에 다양한 스포츠 뉴트리션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스마트상점 기술이 도입된 피트니스 전용 뉴트리션 스마트 무인상점 운영 솔루션을 구축하는 등 스포츠 뉴트리션 무인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바디체리쉬 노지현 대표는 “현재 소형 매장용 스마트 멀티 벤딩머신 개발을 진행 중으로 8월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벤처기업 인증을 계기로 국내 유일 스포츠 테크 전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바디체리쉬는 프로틴 자판기를 입점시켜 초기시장을 개척해왔다. 현재 전반기 기준, 2022년 영업 매출의 70% 이상을 이미 달성하며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A(Pre-A)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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