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비만치료 한길…365mc, 7년 연속 ‘보건산업대상’ 수상
오직 비만치료 한길…365mc, 7년 연속 ‘보건산업대상’ 수상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3.07.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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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에는 365mc 이영재 대표원장이 대표로 참석해 상을 수상했다.

365mc가 7년 연속 ‘제17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에서 지방흡입 특화 부문 최우수브랜드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365mc는 비만을 특화분야로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K-지방흡입의 위상을 높여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 대표로 참석한 365mc 이영재 대표원장은 “지방흡입은 단순히 지방을 빼는 시술이라기보다 체형을 개선하고 비만치료를 통해 만성질환까지 예방하는 종합 의료행위에 가깝다”며 “365mc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초고객만족이라는 변함없는 가치를 되새기며 지속적인 연구와 수준높은 비만치료를 제공,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이한 365mc는 비만치료 총 600만건수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오직 비만만 연구하고 치료한 결과 연간 3만건 이상의 비만치료 케이스와 99.7%의 초고객만족도를 달성하며 비만치료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365mc는 2014년 지방추출주사 람스를 독자 개발해 비만 치료의 새 패러다임을 열었다. 기존 지방분해주사가 세포 크기를 줄이는 것에 그친 것과 달리 람스는 지방세포를 직접 제거하고 남아있는 주변 지방까지 분해, 배출시킨다. 또 전통적 지방흡입 수술과 달리 무절개, 주사기 음압방식, 무수면 마취를 적용해 기존 지방흡입 수술 대비 불편함이나 합병증 발생비율을 현저히 줄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3년 5월 말 기준 총 람스시술건수는 140만 여건을 넘어섰다.

365mc는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지방흡입수술을 위해 연구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 연구성과로는 KAIST와 공동연구 끝에 개발한 ‘초고효율 지방흡입 캐뉼라’, 인체 추출 지방을 통해 비만 치료 메커니즘을 연구·분석하는 ‘흡입지방 분석 의학연구소’, 미국 특허 취득으로 글로벌시장 진출의 본격적 교두보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 ‘M.A.I.L System(Motion captur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ssisted Liposuction)’ 등이 있다.

또 365mc는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의 엔젤병원으로 참여, 고도비만환자의 건강회복과 사회 복귀에 기여해 왔으며 아트건강기부계단, 커진옷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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