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선수들 안전 위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태권도선수들 안전 위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유인선 기자 (ps9014@k-health.com)
  • 승인 2023.07.17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당자생한방병원, ‘성남오픈국제태권도대회’ 한방의료지원
분당자생한방병원이 ‘2023 성남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방의료지원을 실시했다.

분당자생한방병원이 15일 성남시에서 열린 ‘2023 성남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방의료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성남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는 국내를 비롯한 15개국 선수와 관계자 약 4000여명이 참가해 품새·스피드발차기 등 개별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다.

이날 분당자생한방병원 배건희 한의사와 임직원들은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게 경기 중 다쳤거나 근골격계 통증을 겪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수기치료·응급처치 등을 진행했다.

분당자생한방병원은 2010년부터 성남시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성남시에서 개최되는 주요 태권도 대회에 한방의료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분당자생한방병원 김경훈 원장은 “선수 간 펼치는 선의의 경쟁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록을 추진 중이기도 한 태권도를 많은 이들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게 앞으로도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