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비만치료에 한마음 한뜻…365mc, 20주년도 통 크게
20년간 비만치료에 한마음 한뜻…365mc, 20주년도 통 크게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3.07.2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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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여개 지점 전 직원에 ‘20주년 깜짝 선물’ 증정
365mc가 20주년을 기념해 전국 20여개 지점에서 ‘20주년 깜짝 선물증정식’을 열고 전 직원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 사진은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왼쪽)과 선물을 전달받은 365mc 직원의 모습.

365mc가 스무 번째 생일을 맞아 전 직원들에게 통 큰 선물을 선사했다.

365mc는 20주년을 기념해 전국 20여개 지점에서 ‘20주년 깜짝 선물증정식’을 열고 전 직원에게 에르메스 향수, 병원 캐릭터인 지방이가 새겨진 금목걸이, 장미꽃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365mc는 2003년 노원에서 첫걸음을 뗀 이후 ‘인류를 비만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는 비전 아래 비만치료에서 한길을 걸어왔다. 이에 지난 20년간 다방면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비만치료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공고히 해왔다.

365mc 대구병원 직원들이 20주년 선물을 받고 병원 고유 캐릭터인 지방이 인형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대표적으로 2014년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지방추출 주사 람스(Local AnestheticMinimal-invasive lipo-suction)는 수많은 모방시술을 낳을 정도로 선풍적인 신드롬을 일으켰고 2017년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M.A.I.L)은 차세대 지방흡입술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2020년에는 총 비만 진료 건수 500만 건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지난해에는 지방흡입 수술 고객만족도 99%를 넘기며 역대 최고 고객만족율을 기록했다. 이에 365mc는 헌신한 직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전 직원에게 통 크게 애플사의 맥북 에어 노트북을 선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365mc 부산병원 직원들이 20주년 선물을 받고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올해는 글로벌 진출의 물꼬를 트는 더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달 20일 인도네시아 마야파다 병원 자카르타에 ‘365mc 인도네시아 클리닉’을 개원한 것이다.

국내에서는 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 5개 병원급을 포함한 전국 22개 지점에서 의료기술을 펼치고 있으며 9월에는 람스 하나만 집중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인 ‘서울365mc람스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다.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20년 동안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온 직원 분들의 헌신 덕분에 365mc가 대한민국 최고의 비만 특화 의료기관으로 자리할 수 있었다”며 “인도네시아 진출을 시작으로 전 세계 비만치료의 표준이 될 미래를 위해 계속된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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