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신신파스 아렉스’,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선정
신신제약 ‘신신파스 아렉스’,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선정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3.09.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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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의 신신파스 아렉스가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신신제약의 신신파스 아렉스가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신신제약은 4일 신신파스 아렉스가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며 올해로 21회를 맞이했다. 심사는 기초 조사를 통한 후보 브랜드 선정, 대국민 소비자 투표, 최종 선정을 위한 위원회 심의 등 여러 절차를 거친다. 올해는 대국민 소비자 투표에서 37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참여해 약 800만건의 투표가 이뤄졌다.

신신제약에 따르면 신신파스 아렉스의 장기 수상은 탁월한 제품력과 소비자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2007년 처음 출시한 신신파스 아렉스는 국내 최초로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하나의 파스 안에 담아낸 제품이다. 부착과 동시에 차갑게 부기를 빼주고 차츰 따뜻하게 전환되면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 케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돼 피부 친화적이고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밀착성도 우수하다.

또 신신제약은 촉촉한 수분감을 제공하는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 바르는 ‘신신아렉스 로션’, 먹는 경구제 형태의 ‘아렉스알파 정’ 등 여러 제형을 출시 중이다. 이밖에도 올해 2월부터는 파스류 중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시를 도입한 바 있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신신파스 아렉스는 신신제약의 64년 역사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전 국민이 통증 없는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며 “향후 고객의 사랑에 힘입어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제품 언제나 귀 기울이며 항상 진화하는 제품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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