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은 26일 관절·연골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PNT 프로테오글리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PNT 프로테오글리칸’은 관절·연골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어코연골추출분말’을 주원료로 한다. 특히 국내 품목제조보고 기준 최대 함유량인 30mg을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
연어코연골추출분말은 프로테오글리칸과 2형 콜라겐으로 구성돼있다. 프로테오글리칸이란 우리 몸의 관절·연골을 구성하는 주요 구성 성분으로 콘드로이친 100개 이상, 히알루론산, 코어단백질 등으로 구성된 완전한 결합체이다. 연골의 약 10%를 차지하는 성분으로 관절과 세포 사이에서 완충재 역할을 해 연골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 연골손상을 방지한다.
또 동의보감, 본초정화 등에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된 우슬등복합물과 콘드로이친, NAG, 보스웰리아, MSM 등 관절건강에 도움을 주는 13가지 부원료를 함께 배합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퇴행성관절염환자는 400만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중장년층의 노후 관절건강 관심도에 따라 하루 한 알 작은 정제로 관절·연골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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