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오래오래 사랑해요!″
강아지 장수조건
#2.
보호자: 아이였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어른이 되어버린 강아지.
앞으로도 이렇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집 강아지, 장수견이 될 수 있을까요?
#3.
■과식하지 않기, 균형 잡힌 식사하기
만약 강아지가 비만하다면
골관절염, 당뇨병, 호흡기질환에 취약해집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다이어트사료를 먹이거나
기존사료를 휴지기에너지요구량만 주고
활동량을 늘려주세요.
※ 휴지기에너지요구량(Resting Energy Requirement) 산출공식
RER(kcal/day)=체중(kg)×30+70
#4.
■치과진료, 매일 양치하기
그거 아시나요?
치아관리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강아지의 기대수명을
3년에서 5년까지 늘릴 수 있다는 사실!
•가급적 매일 양치를 해주세요.
•구강검진을 정기적으로 해주세요!
(강아지) 눈부시개~
#5.
■정기건강검진 받기
[24시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박한별 대표원장/경기도수의사회 학술위원]
최소 1년에 1번은 건강검진을 받으세요.
특히 노령견으로 접어드는 시기부터는
6개월에 1번씩 건강검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강아지는 몇 살부터 노령일까요?
•10kg 이하: 10살부터 •10~23kg: 9살부터
•23~40kg: 8살부터 •40kg 초과: 7살부터
#6.
■스트레스 주지 않기, 마음껏 사랑해 주기!
'스트레스호르몬' 코르티솔 수치 감소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배탈과 구토 •설사
•강박적 행동 •지나친 털 빠짐
#7.
[24시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박한별 대표원장/경기도수의사회 학술위원]
건강한 가정환경 속에서
건강한 반려동물이 있습니다.
우리 집 강아지의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사랑해 주세요.
| 기획: 당신을 위한 건강신문 ‘헬스경향’
| 제작: 콘텐츠 중심의 펫테크 기업 ‘펫메이트’
| 자문: 박한별 24시간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경기도수의사회 학술위원)
| 정리: 유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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