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라이브서저리 진행…서울탑치과병원 김현종 병원장 초청
오스템임플란트 라이브서저리 진행…서울탑치과병원 김현종 병원장 초청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3.11.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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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가 11월 19일 오스템 미팅 라이브서러지를 개최, 서울탑치과병원 김현종 병원장을 초청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11월 19일 오스템 미팅 라이브서러지를 개최, 서울탑치과병원 김현종 병원장을 초청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6일 오스템 미팅 라이브서저리를 11월 19일 마곡본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스템 미팅은 2004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1회씩 진행하는 대규모 치과학술행사다. 오스템임플란트의 다양한 사업 분야 및 신제품, 사업 비전 등에 대해 발표하는 국제학술행사로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유튜브를 통해 중국, 홍콩,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스페인 등 8개국에 실시간 중계됐다.

11월 19일 진행되는 라이브서저리 선정된 치과의사는 단순한 임상이론 강의가 아닌 실제 환자의 수술장면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방송,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오스템 라이브서저리 술자로 선정된 서울탑치과병원 김현종 병원장은 “어려운 임플란트수술일수록 충분한 사전 분석과 준비,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며 “20년 넘게 다양하고 어려운 임플란트 케이스를 피하지 않고 성공시켰던 구강외과 전문가로써 전세계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솔루션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다”고 전했다.

김현종 병원장은 현재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 연맹의 치과공공의료 분과의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로 많은 나라에서 임플란트와 구강내 소수술로 초청을 받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스템 라이브서저리 대상자로 선정된 김모씨(80세·여)는 “나이가 있고 뼈가 약해서 대학병원에서도 임플란트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저명한 원장님에게 수술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올해 열리는 오스템미팅은 국내뿐 아니라 8개 해외법인에서 약 200명의 치과의사가 참석 의사를 보이는 등 일찍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직접 강연장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전 세계에서 실시간 동시통역으로 덴올 (www.denall.com)을 통해서 시청 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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