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17일 강력한 보습 효과로 ‘동안 입술’을 완성할 수 있는 럭셔리 립세린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립세린은 입술피부의 5대고민인 각질·주름·보습·탄력·윤기를 관리하는 3세대 기능성 립케어 제품이다.
LG생활건강은 최근 브랜드 더 히스트리 오브 후(이하 더후), 숨37˚, 오휘에서 잇따라 립세린을 선보였다. 기존 립밤과 립마스크의 효과를 그대로 살렸으며 입술뿐 아니라 입주변도 관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입술과 입가에 수시로 바르며 직접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수다.
더후는 순도 99.5%의 순금과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를 함유한 ‘더후 로얄 에센셜 골든 립세린’을 출시했다. 골드 플레이크가 들어있는 투명하고 탄성 있는 고보습 제형이 입술피부에 녹아 밀착되면서 ‘동안 입술’을 완성해준다.
숨37˚에서는 외부노출로 지친 입술을 진정시키고 대자연의 에너지로 건강함을 채워주는 ‘스킨-스테이 모이스처 립세린’을 선보였다. 반투명한 핑크빛 겔 타입 제형이 입술피부에 녹아 즉각적인 보습효과를 제공한다.
오휘가 출시한 ‘미라클 모이스처 립세린’은 강력한 보습효과로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고 광채를 살려주는 제품이다. 보습에 특화된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라인에서 나온 첫 번째 립 케어로 라인의 대표성분인 쉬폰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건조한 입술의 수분장벽을 촘촘하게 채워줘 보습력을 개선시킨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립세린은 다양한 환경과 생활습관에서 발생하는 입술고민을 ‘틈새 안티에이징’ 케어로 개선해 동안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며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에게 센스 있는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브랜드 CNP, 빌리프, 비욘드, 글린트 등 6개 브랜드에서 립세린을 출시했다. 올 연말까지 16개 화장품 브랜드에서 립세린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