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병원, ‘제21회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학술대회’ 성료
고신대병원, ‘제21회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학술대회’ 성료
  • 안훈영 기자 (h0ahn@k-health.com)
  • 승인 2023.11.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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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고신대병원은 22일 ‘제21회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신대복음병원은 22일 ‘제21회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술대회는 2002년부터 매년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열린다. 이번 행사의 대상은 영상의학실 조지영 간호사가 수상했다. 조지영 간호사는 ‘영상검사 전 환자평가를 통한 환자안전 강화 활동을 주제로 발표해 이번 상을 수상했다. 또 금상은 352병동 손순진 간호사(수술환자 섬망 예방 및 발생 시 간호 중재 표준화)가 차지했다.

표준진료지침(CP) 우수상은 ‘충수절제술 CP 개발 및 적용을 주제로 발표한 응급외과 김영식 교수가 수상했으며 CP 우수관리 진료과로 비뇨의학과, 신경외과가 선정됐다. 이밖에도 13~17일까지 진행된 QI활동 포스터 전시에서는 간호부 외래팀이 포스터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신대병원 이운형 적정진료관리실장은 “해마다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환경을 만들고자 애쓰는 교직원들의 열정이 느껴진 행사”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환경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환자안전임을 확인한 만큼 의료사고 없는 병원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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