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CSV∙ESG포터상 2년 연속 수상
멀츠, CSV∙ESG포터상 2년 연속 수상
  • 장인선 기자·심예은 인턴기자 (with.sim@k-health.com)
  • 승인 2023.12.08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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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가 ‘제10회 CSV∙ESG 포터상’ 시상식에서 CSV 프로젝트 전파성 부문을 수상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이하 멀츠)는 8일 ‘제10회 CSV∙ESG포터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CSV 프로젝트 전파성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SV∙ESG포터상은 CSV이론의 창시자인 하버드대학교 마이클 포터 교수가 심사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노력한 산업계의 선도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는 행사다.

멀츠는 다양한 ESG프로젝트로 지역사회에 건강한 영향력을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아 CSV프로젝트 전파성 부문을 수상했다. 멀츠는 환경경영, 사회책임 경영, 윤리경영 등 균형있는 ESG경영으로 에스테틱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멀츠는 2021년부터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캠페인을 론칭, 건강한 에스테틱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획일화된 아름다움의 기준에서 벗어나 스스로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아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매년 MASJ(Merz Aesthetics Serendipity Journey) 심포지엄을 열고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과 함께 에스테틱에 대한 가치와 환자중심의 상담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밖에도 멀츠는 ‘울쎄라 다 쓴 팁 폐기 캠페인’ ‘제오민’ 상온보관허가 등 비즈니스와 관련된 환경경영을 통해 안전한 의료환경을 구축하고 폐의약품관리 및 에너지절감 등에 기여하고 있다.

사내에서는 개인별 머그컵을 제공하고 개인별 휴지통을 없애는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있다. 또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ESG 커미티’를 통해 ‘디지털 탄소 발자국 캠페인’ ‘사내 참여 캠페인’ 등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유수연 대표는 “이번 CSV·ESG 포터상 2년 연속 수상을 통해 멀츠가 지속해 온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에 책임있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게 균형 있는 ESG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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